마스크걸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7부작 시리즈입니다.
3인 1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고, 고현정 씨가 나온다고 해서 다들 궁금하실 텐데, 개인적으로 평점 4/5점을 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볼게 많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확실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김미모의 파란만장 스릴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마스크걸: 외모지상주의의 산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마스크걸'은 웹툰에서 비롯된 각색에 막이 올랐습니다.
사람의 위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이상하게 고혹적인 맛을 지닌 건강에 해로운 간식에 탐닉하는 것과 같은 진정으로 뚜렷한 맛이 여기에 남아 있습니다.
마스크걸은 이러한 불안한 탐닉과 같이, 마스크걸은 다양한 취향에 공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담하게 외모지상주의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저 한쪽이 잘못되었다, 성형괴물이다, 이런 단순한 이야기 거나 한쪽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더 빠져들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마스크걸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것 같습니다.
자기 인식의 흉측함과 쇠약해진 자존감의 사과 없는 전시를 통해 펼쳐지는 기괴하고 고 자극적인 이야기.
여기서 사용되는 "도태"라는 용어는 단순히 쇠퇴 그 이상을 의미하며, 세상으로부터 감추고 싶은 자아상을 소유한다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이 묘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강렬한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한 자신의 생계에만 집중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단순히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 공감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부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인 여배우 이한별이 연기하는 주인공 김모미는 '마스크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그 자체로 복면소녀 역할에 완벽하게 맞는 여배우의 캐스팅은 이 역할이 신인을 위해 맞춤 제작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역할에서 외모는 사회적 미의 기준을 꼼꼼하게 따르는 묘사로 칭찬받을 만한 인물의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모미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의 꿈을 품었고, 그녀의 넘치는 재능은 잠재력을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그녀의 외모가 그녀에게 주는 한계와 씨름합니다. 그녀가 어린 시절 발산했던 매력은 종종 사랑스럽고 숙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외모가 따라잡지 못하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면서 마스크걸이라는 얼굴 없는 bj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마스크걸의 아름다움과 속임수
설정상 못생긴 얼굴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꿈을 이룰 수 없게 된 김모미는 회사원이 되는데 꿈을 버릴수 없어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녀는 얼굴을 평균이지만 신체적 특성 즉, 몸매는 흠잡을 데 없어서 그녀의 몸을 주 컨텐츠로하는 BJ(Broadcast Jockey)로 출사표를 던지게 됩니다.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쓴 그녀는 '마스크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번창합니다.
그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기는 더욱 치솟는데, 이는 그녀의 채워지지 않은 명성에 대한 꿈이 오랫동안 부정해 온 성취감을 모미에게 제공합니다. 마스크걸의 본캐에게는 약점이 있는데요.
김모미는 직장에서 잘생긴 유부남 매니저를 좋아하게 됩니다.
최다인이 연기한 최다현은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그가 남자 동료들의 발전을 거부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녀를 유혹합니다. 이 매니저 캐릭터는 그의 행동을 바람직한 특성으로 만들면서 여성 판타지를 주입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의 폭로는 모미를 심리적인 혼란으로 몰아넣고, 그녀의 다른 자아를 마스크걸로 노출시키는 익명의 이메일이 투서되면서 상황은 격화되기 시작합니다.
감정적인 혼란에 빠진 마스크걸은 자신의 정체에 대해 경계선이 무너지는 듯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궁극적으로 생방송에서 신체적인 붕괴로 끝을 맺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마스크걸 평점
마스크걸 시리즈는 안재홍이 연기하는 오남이라는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그의 별명은 실제 사람이 아닌 2D 캐릭터의 팬을 암시하는 "오타쿠"인데요.
어머니의 과잉보호 아래 자란 그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을 단지 성적인 대상으로만 보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D 캐릭터에 의존합니다.
한마디로 징그러운 방구석 찐따 오타쿠로 등장합니다. 안재홍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지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주오남은 마스크걸의 본캐인 김모미의 진정한 정체성가 bj 마스크걸인 것을 발견하고 그녀가 자신이 이상화하는 여자와 알고 지내는 사이임을 알게 되면서 집착하게 됩니다.
조작과 강요를 통해 비극적인 사건의 연속적으로 벌어지면서 사건은 혼돈 속으로 빠져듭니다.
처음 세 개의 에피소드가 이 복잡함 한 관계에 대해 풀어내는 동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모미의 새로운 얼굴을 중심으로 더 많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스크걸이 진정으로 모미일까요? 오남에게 어떤 운명이 닥치게 될까요?
이 수수께끼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넷플릭스의 '마스크걸'을 봐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별 4/5
함께보면 좋은 자료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작품들을 함께 비교해서 보시면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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